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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일반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mumps virus)에 의해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50℃-60℃(20분)가열을 할 경우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없어지지만 4℃에서는 수 일간, 영하 20℃에서는 수 주일간 감염성이 유지됩니다.

1982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한국형출혈열과 임상적으로 유사한 질병들의 원인이 한탄 바이러스(Hantan virus) 혹은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소련의 출혈성 신우신염,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유행성 신염, 일본의 유행성출혈열, 중국의 송고열 등 비슷한 질병의 명칭을 신증후출혈열로 부릅니다.

신증후출혈열(유행성출혈열)을 일으키는 Hantaan Virus는 Bunyaviridae과에 속하는 Hantavirus속(genus)에 속하며 종(species)으로는 Hantaan virus이외에도 Seoul virus(도시형 출혈열의 병원체), Puumula virus(Scandinavia형 출혈열의 병원체), Prospect Hill virus(미국에서 분리되며 비병원성)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출혈열은 이전에는 모두가 먼저 발견된 Hantaan virus로 생긴다고 생각되었으나 최근에 환자로부터 Hantaan virus(야외형)와는 구분되는 Seoul virus(도시형)가 분리, 동정된 바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이미지
한타바이러스
감염 및 전파경로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 실험실의 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환자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5~6월)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며 야외활동이 많아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되며 (남성 대 여성 환자비율은 약 2:1), 최근에는 소아에서도 환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상증상 및 합병증

잠복기는 2-3주가 보통이고 5일 안팎의 고열과 그 뒤를 이어 단백뇨나 전신성의 출혈 경향 등이 나타납니다. 감염된 사람의 1/3정도에서 증세를 보이고 이들 환자의 절반 가량은 중증 증상을 보여서 치사율은 2-3%에 이릅니다.

신증후출혈열의 증세는 특이하여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Oliguric Phase), 이뇨기, 회복기를 거칩니다. 주의할 것은 발열기에 오한, 근육통, 두통, 현기증이 있으며 심하게 허리가 아프고 구역, 구토 심한 복통이 있어 장염이나 맹장염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햇빛에 탄 듯한 피부홍조가 뺨, 목, 어깨, 가슴, 등에 생겨있는지 결막이 충혈되어 있는지 겨드랑이, 가슴, 목, 얼굴, 연구개에 점상출혈이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진단 및 치료

병력, 임상 증상, 검사 소견, 병의 경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며 렙토스피라증 등과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진단에 의의가 있는 임상소견으로는 급격히 발현되는 고열과 오한, 피부 3주증(결막충혈/출혈, 안면 특히 안와주위 부종, 안면홍조), 3통(두통, 안구통, 늑척추각 압통), 연구개, 액와 등의 점상출혈을 들 수 있습니다. 환자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간접면역형광항체법 등으로 혈청학적으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특효약은 없습니다. 신증후출혈열의 특이 요법은 없고 병태생리를 바탕으로 시기에 따라서 적절한 대증요법을 실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하여 입원, 안정하는 것입니다. 병 경과 중에는 수분의 섭취, 배설량을 정확히 유지하여 수분 과잉이나 탈수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관리 및 예방

사람간 전파는 없으므로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습니다.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예방접종 백신이 있으나 효능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특히, 늦가을(10~11월)과 늦봄 (5~6월) 건조기에는 절 대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을 피할 것
  •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 것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할 것
  •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할 것
  • 전염위험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
  • 신증후군출혈열 의심시 조기에 치료를 받을 것
예방접종 여부 및 시기별 접종 스케줄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바로가기
페이지 담당자건강관리과 김윤희 ( 054-639-5772 ) 페이지 수정일 : 2018-09-0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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