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이나서 학교에서 선별진료소 안내를 받아서 20.7.21 오전 9시10분에 선별진료소방문하였습니다
고종사촌이 대구 예식장을방문하여 접촉한상황이라서 걱정과 불안감을가지고 방문했는데 애가 비염이있어서 그런거아니냐
학교안가는데 괜찮지않냐
"대구는 요새 코로나조용한데"
이런 반응을보이며 싫은티를 너무 내셔서 아주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그렇게 반말로 응대해도 되나요(검사시 남색옷입고 의사선생님옆에계신분)
증상이있으면 검사받으라고 마련된 선별진료소 아닌가요
마치고 열이나는 아이에 대한 안내도없이 그냥 안으로 들어가시고
환자 응대에대한 것부터 배우고 일하셔야할것같아 글올립니다
영주보건소는 방문때마다 모든분들이 친절하셔서 믿음이 가는데 처음뵙는 오늘 간호사분은 정말 확진자든 검사자든 아파서온 사람에게 대하는 모습 다시 생각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앞에 검사자가 있어서 떨어져있어야하는 상황에 환자 대기실은 쓰레기로 가득차있고 정작 대기자는 쓰레기장옆에 세워두는 이 상황
정말 황당 합니다
개선후 모습 꼭 통보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