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영주에서 개최하는 산림 문화 박람회에참석 하였다가 시간이 남아 천년고찰 부석사를
찾기로 하였다.
2번째 찾는곳이라 큰 의미없이 물들어가는 산에 단풍이나 구경하려고 하였으나 강명숙 해설
사를 만나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어찌나 열심히 설명을 하면서 웃음을 주던지 기둥하나 무늬하나 놓치지 않고 감상하였다.
함께한 일행 30여명도 함께 웃으며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하며 다시한번 강명숙 해설
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강명숙 해설사의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