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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내버스 00부장님과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2018-01-13
  • 작성자 황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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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월 2일 1박 2일 일정으로. ' 다스림 치유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모처럼 승용차를 버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버스정류장을 잘못안 자희는 엉뚱한 곳에서 기다리다 24번 버스를 놓치고 말았지 뭐예요. 당황한 마음에 버스 회사로 전화를 드렸더니 '잠깐 기다려 보라..' 시더니 방금 떠난 버스를 돌려 저희를 태워 주셨어요. 덕분에 즐겁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맘에 성함을 물어보았더니 사양하시더군요. 영주시내버스 부장님과 번거로울텐데 태워주신 1월 3일 2시 40분경 저희를 태워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과연 영주는 '전통있는 관광지와 유적지 그리고 훌륭한 조상님들을 품을 만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지들에게도 권했지만 저도 어머니 모시고 또 갈 예정이에요. 이번엔 승영치를 이용하겠지만요. 배차시간이 저꼬 '다스림'까지 가지 않아서 좀 불편한 건 옥의 티라고 할까요?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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