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실내수영장 김민준 선생님 칭찬합니다
수영을 하게되면서, 운동신경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열심히 하려고 해도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가질 못하는데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은 오죽 답답하실까요
그런데 김민준 선생님은 몇달동안 차분히 격려해주시고, 용기 잃지않게 가르쳐 주셔서
이젠 제법 접영 흉내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전반으로 옮기셔서, 오후반은 침울합니다.
한달만 있다가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접영 완성시켜주셔야죠~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