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어머니께서 실내수영장 새벽반을 다니시는데 
물을 엄청 무서워하셔서 수영장을 다니시면서도 물에 뜨지도 못하실거라고 자책하셨어요. ㅠ ㅠ
그런데 송진우강사님을 만난후 자신감이 생기셨어요.
그리고 매일 강사님 얘기를 하시며 삶에 활력도 생기신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

자꾸만 강사님 밖에서 만나 밥을 사드리고 싶대요... 

그리고 70세 다른 어르신도 몇달째 수영 못 하시다가 송진우강사님께서 초급반에 들어오라고 하신후 지금은 수영을 엄청 잘하신다고 어머니께서도 직접 칭찬합시다 글쓰고 싶어 하시는데 절차가 복잡해 제가 대신 전해드려요~

송진우강사님께 많은 복지혜택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