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남편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어 100일된 어린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기주소가 풍기로 되어있어 풍기에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맞춤밖에 신청이 안되다고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근처인  택지 행정복지센터에 종일반 신청이 가능한지
물어보러 갔는데 보육 담당하시는 권순일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구 쉽게 신청가능한 경우를 몇가지 알려주시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시려고 하는게 보여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이 저에게는 까다롭지도 어렵지도 않은 너무 간단한 방법이였지만
권순일님 직원분은 본인이 직접 저희 헬스장에 오셔서 사진을 찍어야하는 번거로운 일일텐데도 귀찮은 내색이 전혀 없어 죄송할 정도루 감사했습니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두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따뜻한 사람들두 있구나 하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칭찬직원으루 꼭 칭찬받으셨음 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