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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운영진을 칭찬합니다(고요의바다, 드라마촬영팀)
  • 등록일2019-11-18
  • 작성자 이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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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을 운영하는 조직은 영주시청 공무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만, 영주시청에서 매3년씩 운영업체를 선정하여 맡기는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해 가을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행사 기간동안, 부스 운영 결과, 풍기인삼축제 첫째날 하루매출
과 비슷한 금액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물론 매출액입니다. 이익이 아닙니다. 
그 원인이 바로 선비촌을 위탁 운영하는 주식회사예문관의 현장총괄책임자, 국장, 본부장의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었음을 은행나무페스티벌에 참여한 부스 업체들은 모두 잘 아실겁니다.
더군다나 짧은 기간동안의 피해만 생각했는데, 순흥면민들의 불만도 최고조에 달해있습니다.
반면에 KBS 드라마 촬영팀은 위의 주식회사예문관의 현장총괄책임자, 국장, 본부장의
비과학적인 엄호하에 아주 편한 분위기에서 여러번에 걸친 드라마 촬영을 잘 끝냈다고합니다.
왕복2차선 도로를 오가는 차량들의 소음과 입장료를 내고 당당하게 들어온 관람객들의
이야기 소리가 더 큰 소음으로 잡히는 드라마 촬영 현장의 음향 상황을 무시하고, 오로지
갑질의 사명감으로 중무장한 현장총괄책임자(여성분), 국장(남성분)의 행동을 칭찬합니다.
물론, 아침일찍 화장실에서 친절하게 물막힘을 안내해주신 본부장(남성분) 님도 칭찬합니다.

(2017년 1년동안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귀농귀촌교육을 열심히 이수하고, 영주시 관내로
귀촌한 이에게, 같은 영주시민으로서 굳이 과학적인 음원 노이즈 데이터를 무시해가면서까지
부스 임차료도 건지지 못하는 매출액을 유지하게 해서 생계의 위협을 받도록 했어야 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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