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을쓰고, 핸드폰 고장으로 인증이 안되어 배우자의 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하여 다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 늙은 내외는 9년 전 봉현면 두산리로 귀농 귀촌한 김광복 강응희 입니다.

처음 봉현면에서 민원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동직 팀장이 서울에서 낯설고 행정도 무지한 저의 두내외를 위하여 전입신고 및 농지원부 작성 등의 행정서류를 친절히 도와 주면서 귀농귀촌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필요한 제반사항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서 그동안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친절히 안내해 주어 오늘까지 영주시민과 두산리주민으로서 정착하게 도와주어 이렇게 농사를 짓고 있어 그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영주시장님과 칭찬코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주인의식이 강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책임감 강하고 의리가 강한 이러한 공무원이 많다면 영주시는 한층 발전 할 것이라 사료 되며, 시장님께서는 이러한 공무원을 귀농귀촌의 총책임자 및 중요보직으로 승진시키어 우리내외 뿐아니라 영주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는 공무원으로 발탁하심을 앙망드리며 이는 우리 주민의 공통 된 생각으로 사료 됩니다.

배동직 공무원님, 저희 두 내외가 감사드립니다.

영주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