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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동 근대한옥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
소재지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422번길 21
문의전화054) 634-3103
관광지정보조선 명종 때, 명나라 황제가 자신의 어머니의 불치병을 고쳐준 유의儒醫 이석간李碩幹 1509-1574을 위해 99칸짜리 집을 지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가옥이다. 현재 99칸의 본채는 사라지고, 별채만 남아있다. 1929년에 개축한 별채는 정면 7칸, 측면 6칸 규모로 ㅁ자형 한옥 주택이다. 이 가옥은 한때 한의원, 하숙집 등으로 사용되어 일제강점기와 근대산업시기 생활상이 축적되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