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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아름다운 영주를 더욱 빛내주신 해설사
  • 등록일2017-06-13
  • 작성자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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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현장학습을 마치고 바라본 영주는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로 여행을 했는데요. 관광안내소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여행계획을 차분히 세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아름다움을 더 만큼 알게 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 투어라고 미리말씀 드리기 준비된 듯 작은 사진첩을 보여주며 인상적으로 남기고 갈 부분부분들을 요약해서 설명해주신 이용극해설사님과 우박비속에서 우비를 입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역사를 술술술  재미난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신 소수서원의  최인희 해설사님...그분은 저희 금산군 자치대학 한자한문반의 문화해설을 조용히 듣도 해설을 신청하지 않은 관광객도 멈춰서서 이야기를 듣게 만드시더라구요...비좁은 주차공간에서도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인상적인 안내를 해주신 무섬마을의 류인술 해설사님...으로 인해 아름다웠던 ..영주의 관광을 더욱이 아름답고 의미있는 여행을 되게 해주셨네요...너무 칭찬을 하고 싶어 찾은 시청 사이트에 작게나마 감사의 글 남깁니다. 저희 25명 여행객은 하나같이 이리 말씀하셨습니다. 영주가 이렇게 아름다웠군요. 영주로 현장학습을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정말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단란하게 한번 더 움직여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