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하망동 주민입니다.
동장님께서도 보고 받으셨겠지만 어제 새뜰마을 공사에 관련하여 악취로 인해 민원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주민으로써 도움을 청하고자 전화를 드린거였는데 그런 대처를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통장님과 저희가 할수 있는 일이였다면 전화를 드리지도 않았었겠죠.
악취에 정도를 알지도 못하시면서 상황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신데 막무가내로 일주일이나 그냥 참고 지내라니요...
하망동행복복지센터와 집까지 불과 5분도 안되는 거리인데 당직이라는 이유로 현장에 나와보시지도 않고 막말을 하시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화가나서 밤잠도 이룰수 없었습니다.
시에 전화하고 시의원님께 까지 전화를 드려서 문제를 해결해야했습니다.
저희 동네 사람들 얘기로는 최팀장이신가.. 하시는 그분이.. 그동안 민원인들에 민원에 대해서 항상 그런식으로 대처 하신거 같은데-
이래서 어떻게 동을 믿고 민원을 제기할수 있나요...
동장님께서 조금만 더 아랫사람들 관리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