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 삼국시대 : 고구려의 내기군(奈己郡)
- 통일신라시대 : 내령군(奈靈郡)
- 고려시대 : 강주로 개정 ⇒순안 ⇒지영주사(知榮州事)
- 조선시대 : 영천으로 개칭
- 1940.11.01 : 영주군 영주읍으로 승격
- 1980.04.01 : 영주시 승격으로 휴천4리를 휴천1동으로 개편
- 1983.02.15 : 영풍군 이산면 원리 일부를 편입
- 1995. 01. 01 : 도 · 농복합시(법률제4774호)로 변경 영주시 휴천1동
- 시의 도심중심에 소재하며 주거와 상가가 밀집 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 중앙선 철도 지역 통과 지역양분 · 생활불편 · 개발저해
- 최근 서천 개발로 시민생활체육 · 문화관광으로 각광
지명유래
리별 | 유래 |
---|---|
휴천 | 원래 휴천(休川)이라는 명칭(名稱)은 마을 앞으로 서천(西川)의 물이 자주 말라 붙어 물이 흐르지 않는 때가 많아 내(川)가 쉬어 흐른다는 뜻에서 休川이라 부르게 되었음. |
둘구비 또는 둘개비 | 자연부락인 둘구비(二曲:현재 7통)는 마을앞에 있는 내(川)가 두 갈래로 흘러가고 있는데 그 물줄기의 모양에서 지금도 마을 이름을 둘개비 또는 둘구비라고 부르고 있음. |
구서원(舊書院) | 또 하나의 자연부락인 구서원(舊書院:현재 7통)은 조선 명종 13년 郡守 안상(安常)이 이퇴계(退溪)선생을 향(享)하기 위해 이곳에 이산서원(伊山書院)을 創建하였는데, 옛날 書院이 있던 마을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구서원(舊書院)이라 부르게 되었음. |
광승(廣昇) | 일명 광심이라고 하며, 마을 뒤 송림(松林)이 무성한 산속에 옛날 광승사(廣昇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이름에 연유(緣由)하여 마을 이름을 광승이라고 부르고 있음(현재 4, 6, 8통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