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의 수돗물은 현대적인 정수시설로 과학적인 생산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원수에서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 까지 정밀한 수질검사를 거쳐 생산 공급되는 수돗물로서 가장 안전한 물입니다.
수질검사: 먹는물 수질검사 법정항목 59개에 대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세밀하게 검사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안심하고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시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음용수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수돗물에서 약간의 소독냄새가 나는 것은 정수처리과정에서 각종 세균을 처리하기 위하여 넣는 염소라는 약품냄새로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증거이며, 이 냄새도 끓이거나 수돗물을 받은 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증발되어 없어집니다.
평생을 마셔도 좋은물
수질기준의 설정방법은 사람이 하루에 2ℓ의 물을 70년동안 계속해서 마시는 것을 전제로 하여 동물실험을 거친 후 인체에 해로운 점이 발생될 확률을 1,000분의 1로 줄여서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하고 나서 기준을 정한 것이며, 특히 발암성에 대해서는 그 확률을 10만분의 1로 더욱 줄여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서 부산의 수돗물은 이 기준보다 10분의 1이하로 적합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어 평생을 마셔도 좋은 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