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여성대학생들에 대한 문화유적 및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학습으로 애향심 고취는 물론, 자긍심을 심어주기로 했다.
5월 1일 하루동안 금년 여성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장실습 교육에서는 환경사업소, 쓰레기매립장, 정수장, 자연휴양림, 경륜훈련원, 축산기술 연구소 등을 견학하고 소수서원, 선비촌 등 문화유적을 답사하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여성대학생들에 대한 주요사업장 견학 및 문화유적 답사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영주시의 모습과 앞으로의 비젼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고장에 대한 긍지와 자긍심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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