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년기여성 건강교실 참여율 높아
- 당초 계획 191% 초과, 여성건강 관리에 큰 도움
2003-09-24 17:35:40
영주시에서 장년기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장년기 여성건강 교실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지난 2월 영주시보건소를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40세 전후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해 지금까지 총 19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당초 계획 1,000명을 900여명이나 초과해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9월 25일 15:00에는 상망동사무소회의실에서 교육이 실시되며, 염윤석 산부인과전문의가 갱년기여성의 건강관리 방법, 장년기여성을 위한 갱년기증상 및 골다공증치료방법, 자궁암, 유방암 등 여성 암 예방법, 고혈압·당뇨환자의 치료 및 관리요령 등을 교육하고 고혈압·당뇨 및 장년기여성을 위한 식단모형전시, 혈압·당뇨측정과 기본건강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요즘 여성의 경우 일생의 상당부분을 갱년기인 폐경 상태로 살아가며, 폐경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이 시기의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장년기 여성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밝히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2월 영주시보건소를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40세 전후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해 지금까지 총 19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당초 계획 1,000명을 900여명이나 초과해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9월 25일 15:00에는 상망동사무소회의실에서 교육이 실시되며, 염윤석 산부인과전문의가 갱년기여성의 건강관리 방법, 장년기여성을 위한 갱년기증상 및 골다공증치료방법, 자궁암, 유방암 등 여성 암 예방법, 고혈압·당뇨환자의 치료 및 관리요령 등을 교육하고 고혈압·당뇨 및 장년기여성을 위한 식단모형전시, 혈압·당뇨측정과 기본건강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요즘 여성의 경우 일생의 상당부분을 갱년기인 폐경 상태로 살아가며, 폐경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이 시기의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장년기 여성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밝히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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