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등학교 이준희(2년) 선수 등 영주시에서 8명(임원 2, 선수 6)의 선수단이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고품격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영주시 선수단은 2012년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이준희(영광고)선수가 개인전 고등부 씨름왕을 차지하였고 김동명(경북전문대학교)선수는 대학부 3위로 입상했다.
영주시씨름협회 김상훈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훈련을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떨치게끔 도와주신 김주영 영주시장님과 체육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