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공공보건기관 시설환경개선사업 끝이 보인다
- 2014년까지 보건지소 등 의료장비 보강에 나서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1997년~2013년까지 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설, 의료장비, 전산장비 보건사업차량지원 등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주력해왔다.
97년에는 보건소를 이전 신축했고, 99년에는 노후된 풍기 장수보건지소 시설개선 및 용산보건진료소를 신축했으며, 2005년 부석보건지소, 두전보건진료소, 2006년 보건소 증축 및 문수보건지소 신축, 2007년 단산보건지소, 성곡보건진료소 신축, 2009년에는 안정보건지소, 노좌보건진료소를 신축 했다.
이어서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보건소 리모델링사업, 이산보건지소, 상석, 조제, 소룡, 월림보건진료소 신축 사업을 완료했고 금년에는 평은, 순흥보건지소, 평은보건진료소를 신축 추진중에 있으며, 장비32점(의료장 비26점, 방문보건차량 6대, 전산장비 등)도 보강했다.
이러한 시설환경개선을 통해 체력단련실, 건강증진실 등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진료환경 및 수준 높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2014년에도 풍기 장수보건지소의 시설 및 장비보강(의료장비 26점, 방문보건차량1대)에 필요한 9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공공보건기관 전체의 시설개선을 완료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과 더불어 차원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처: 보건사업과(☎639-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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