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는 10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2012년도 영주사과·나주배 공동 홍보행사”에 참석하여 소비자들에게 전국 최고인 영주사과와 나주배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2013년도 창조사업으로 선정된 “영·호남의 기쁨 창조사업”인 영주사과 나주배의 공동 홍보행사의 개막식에 앞서 두 도시의 시장과 시의회의장은 업무협약서를 작성하여 서명을 하고, 유례없는 4번의 태풍을 이겨낸 영주사과와 나주배의 희망을 주고 화합하는 내용을 담은
“영주사과와 나주배의 만남”이라는 퍼포먼스 진행 중에 업무협약서를 상호 교환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체 의원이 참석하여 FTA 발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과수농가와 고충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판로 확대를 모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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