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2011년 5월 친절공무원으로 교통행정과 정교윤씨를 선발하였다.
영주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시 산하 전 직원(무기계약근로자 포함)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교통행정과 정교윤(41세)직원을 2011년 5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5월 친절공무원인 정교윤씨는 교통행정과 교통시설담당에 근무하면서 내집주차장갖기사업,임시공영주차장조성,버스터미널건립 등 시민들과 밀접한 일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근무하여 동료직원들에게도 본보기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특히 아파트의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인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시설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차장 증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여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