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장수면 성곡 교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포교당은 장수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 이웃돕기 성금과 쌀, 라면등을 전해왔다.
장수성곡교회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50만원의 성금과 쌀40㎏ 10포를 장수면에 전해왔고, 영주2동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포교당도 30만원 상당의 쌀20㎏ 6포대와 라면 6박스를 장수면에 전해왔다.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교회와 포교당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장수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나눔으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들 사랑의 물품을 후원받은 이웃은 물품을 기증한 독지가에게 “추운겨울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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