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수정유통(대표 김수현)과 (주)예문관 대표 박성진씨가 각각 1천만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수정유통 대표 김수현씨는 “아버님의 뜻을 따라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후배들에게 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수정유통은 작년에도 1천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달 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기탁한 (주)예문관은 1995년 설립된 회사로서 전통문화 행사기획 및 연출공연과, 사적명소 관리 및 문화재를 관리하는 회사이며, 서울시의 운현궁을 위탁관리하였고, 현재 우리나라 최대의 전통체험 숙박시설인 선비촌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주)예문관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1천만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에 환원하는 기업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선비촌 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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