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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엔테로바이러스속의 폴리오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1, 2, 3형 3가지 아형이 존재합니다. 1형이 가장 많고, 3형이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전파양식

백신 도입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지만, 세계보건기구의 박멸 노력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현재는 인도에 많고 이 밖에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의 일부지역에만 존재합니다. 전파양식은 사람 간 직접 전파이며 대부분 대변-경구 경로에 의하여 감염되나 환경위생이 잘 정비된 지역에서는 인두. 후두 분비물로도 감염됩니다.

임상증상 및 징후

감염자의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경증으로 가벼운 발열만 있거나, 발열, 권태감, 두통, 구토나 설사 등 위장염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며 수 시간에서 2~3일 내에 치료됩니다. 하지만 소수의 환자에서는 바이러스가 소화관의 림프절로부터 신경조직으로 침입합니다. 신경에 들어가면 근육통, 경직이 일어나고, 일부에서는 이완성 마비가 3-4일 사이에 생기게 되며, 대개 불현성으로 혹은 발열과 함께 갑자기 발생합니다. 비대칭성 마비가 특징으로 하지에 많으며, 호흡근이나 연하근이 이환되면 치명적입니다. 회복기에 마비는 어느 정도 호전되지만, 60일 후에도 지속되면 영구히 남게 된다.

진단 및 치료

유행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임상적인 진단만으로도 충분하며 선진국의 비유행 지역에서는 분변, 수액, 인두. 후두 분비물로부터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진단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이환된 신경의 급성 증상에 대해서는 보존적 요법을 행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치유되지 않은 마비에 대한 재활훈련을 시행합니다.

관리

이 병은 WHO국제 감시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보고가 의무화되어 있고, WHO는 박멸을 목표로 백신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행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주위의 소아를 대상으로 백신을 투여하며, 진단이 확정되고 유행의 발생이 인정되면 집단 백신 투여를 즉각 시행합니다. 백신 접종이 잘 되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는 환자가 발생하면 추적 조사를 시행하며 조사결과에 따라 불활화백신을 바이러스 폭로자에 대해 1-2회 추가 투여하거나, 환자의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정에서는 이미 감염되었을 것이므로 환자 격리는 효과가 없으며, 환자의 배설물은 직접 하수도에 흘려보내도 괜찮습니다.

예방접종

경구 생백신이나 주사용 불활화백신이 모두 유용하며 생백신이 많이 사용되지만, 병용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3회 접종하면 1형, 2형, 3형 모두에 대해 거의 100%의 방어력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 3회 이상 접종하고 있으며 나라에 따라, 혹은 유행의 정도에 따라 접종 스케줄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성인은 유행지로 여행하거나 유행지에서 의료에 종사하는 경우 불활화백신을 3회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 6-12개월 후에 3번째 백신을 접종받으며, 소아기에 접종을 받았으면 추가로 1회 투여합니다. 백신의 금기증은 면역 억제 상태에 있는 사람이지만, 후천성 면역 결핍증 감염만으로는 금기증에 해당되지 않으며 저감마글로블린혈증이나 가족 내에 면역억제자가 있는 경우는 불활화백신을 사용합니다. 드물게 (약 500만 명당 1명) 경구 생백신으로 인해 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여부 및 시기별 접종 스케줄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바로가기
페이지 담당자건강관리과 김윤희 ( 054-639-5772 ) 페이지 수정일 : 2018-09-0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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