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성누가병원 유방암 검진에서 유방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데 방사선사가 하지 않고 일반 간호조무사가 지금껏 촬영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누가병원에 방사선사는 남자 방사선사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병원들 같은 경우 유방암 검사는 다 벗고 직접 엑스레이를 촬영해야 하는 민감한 부분이므로 여자 방사선사분들이 촬영을 하는데 성누가병원에서는 방사선사 자격증. 또는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않은 간호조무사 여성분에게 맡겨 촬영을 찍게 했으므로 이것은 심각한 의료법 위반이며 지금껏 촬영하고 검사해서 청구한 비용들도 부당청구로 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에도 알려야 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찍은 유방촬영 검사에 대해서만이라도 조사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정도로 얼마나 오랜기간 위법을 자행해왔는지 알수 있을것이며 현재도 엑스레이 촬영에 대해 자격이 없는 사람이 검사를 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즉시 현지 실태조사와 그에맞는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지역사회를 심각하게 기만하고 환자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아주 심각한 위법 행위입니다.
이 글은 영주시청과 경북도청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