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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3동 지명유래

휴천3동 지명에 대한 유래를 지명, 자연부락, 유래의 항목으로 나타내는 표입니다.
지명 자연부락 유래
조암동
(槽岩洞)
조암(槽岩) 1980. 04. 01 영풍군 이산면에서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영주시에 편입됨.
전단(箭丹) 단양 군수 신세인이 왜란을 당하여 피란 길에 죽령 고개에 올라, 신에게 정착지를 인도해 줄 것을 기도하고, 화살 끝에 붉은 천을 달고 활을 힘껏 당기니 지금의 전단 땅에 꽃혀, 이곳을 정착지로 하였다고 하며 이에 연유하여 마을 이름을 전단이라 불렀다고 함.
초곡(草谷) 새일, 사일(沙日) 옛날 고창 오씨가 이 마을에 처음으로 정착하였다고 하는데, 당시 이 곳은 초목이 무성하여 草谷이라 칭하여 오다가 그 후 이동네 앞을 흐르는 남원천의 모래 사장이 곱고 깨끗하여 사일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
수청(水淸) 이 곳을 흐르는 강물이 너무 맑아 산수가 투명하게 비쳐서 마치 동양화의 그림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물이 맑다고 하여 수청거리라 불렀다 함.
노현(魯峴) 옛날 순흥 안씨의 정착지었으며, 마을 주변의 산수가 노루가 뛰는 형상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노루고개라 함
독주곡(獨朱谷) 전계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처음에는 주씨들과 각성들이 함께 모여 살았는데 타성들은 차츰 다른곳으로 이사 가고 주씨들만 남아 살게 되었다고 하여 독주곡이라 함.
적서동
(赤西洞)
질바들 도평(陶坪) 1980. 04. 01 영풍군 문수면에서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영주시에 편입됨.
이 동리에서는 그릇을 만드는 양질의 흙이 많아 질그릇을 굽던 곳이라고 질바들이라 불렀다고 함.
율리(栗里) 방갓, 적서(赤西) 약 250년전 안동 김씨가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산에 한양 조씨 청화공 묘 비문에 栗枝라고 기록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불리어 오다가 차츰 변하여 율리라고 불렀다고 함.
아치나리 아천(鵝川) 의성인(義城人) 금(金)씨가 안동 예안에서 이주해 와 이 마을을 개척 하였으며, 마을의 앞내와 산세가 아름답다고 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
연동(蓮洞) 아천에 거주하던 의성 김씨가 번성하여 그 후손이 연화산 동쪽골까지 뻗어 이 곳을 별도로 연동골이라 부름.
자래못 연동골 마을 안에 자래못이라고 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이 못의 으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자래못이라고 불러 왔으나 6.25동란 이후 폐촌이 되고 없어짐
페이지 담당자휴천3동 전보라 ( 054-639-7923 ) 페이지 수정일 : 2018-08-01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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