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장천
  • 등록일2019-07-04
  • 작성자 지규환
파일
저는 순흥면 태장 3리 태장천변에 삽니다.  2018년 10월로 기억 됩니다.  큰비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개울가에 가보니 얼마나 비가 많이 왔는지 큰 바위도 흔적도 없이 떠내려갔고 개울가 축대가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집이 안떠내려 간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우리집 할머니( 올해 76세)가 겁이 난는지 면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장황하게 수해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얼머 지나지 안아 면 사무소 산업걔장이 란 분하고 직원 한분이 나았습니다.
상황을 살펴보고 축대 보수 할 예산을 내년에 반영되도록 노력할테니 걱정말라고 위로를 하였습니다
그후 2019년 5월인가  개울가 축대를 보두 새로 쌓았습니다. 이제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순흥면 산업계장님 그리고 직원 한분 이름도 모릅니다 
묵묵히 주민의 불편 상황을 둘러보고 해결해 주려고 애쓰시는 두분께 감사합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