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일단 무더운 날씨에 주말을 반납하시고 무료로 아이들과 야구 연습을 시켜 주시는 박병영 감독님 및 코치님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갈 계획이였으나, 아이가 하도 야구하러 가자고 때를써 할수 없이 아이와 함께 리틀야구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또래 아이들이 많았고,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감독 및 코치님들이 하나 되어 뛰는 모습이 즐겁고 행복해보여 부모되는 입장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감독 및 코치님의 사비로 아이들의 간식을 지원하고 계셨고 한명한명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운영되면 좋은 것 같고,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칭찬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