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한파가 절정이던 1. 9. 토요일인데 불구하고 문수면 승문리까지 출장을 나오셔서 수도를 녹여주고 가신 수도사업소 공무원님을 칭찬합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물이 나오지 않아서 수도사업소에 전화드렸더니 20분도 채 되지 않아 문수면 승문리까지 출장을 나오셔서 수도계량기 확인하시고는 드라이기로 한참동안 수도 녹여주신 덕분에 수도설비업자를 부르지 않고 수도를 고칠수 있었습니다. 

물이 안나와서 너무 당황했었는데 친절한 말로 저희를 안심시켜주시고 굳이 안하셔도 될것인데 드라이기로 수도 녹여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그때 너무 당황해서 성함도 여쭤보지 못하였고, 음료한잔 대접하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칭찬글이라도 올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