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제가 요근래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지자체에서는 초등학교는 교통비 0원이고 중고등학생은 100원씩 하는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주시에서는 교복이나 급식비조차도 학생들에게 쓰는 예산을 
아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는 많은 예산을 쏟아붓는듯이 피부로 와 닿습니다. 얼마를 어떻게 받았네 한방 치료는 얼마나 혜택을 받았네등등 여러가지 혜택들을 들어 보았지만, 물론 노령인구가 많기 때문에 노인에게 가는 복지 혜택이 더욱 많은듯 자주 접할수 밖에 없지만....
타시도는 인구수가 감소되는 것에 민감해 하는 것 같은데 영주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예산을 나눠써주세요.
이제 청소년을 둔 가정주부로서 교육비도 교육비이지만 교통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영주시도 청소년들을 키우고 싶은 도시가 되면 안될까요? 더이상 다른 시도를 부러워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요? 귀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