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지난 4일, 5일 20대대통령선출 사전선거와 9일 본 선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사무원으로 종사하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3일 연속 가흥1동 시민운동장 투표소에서 사무원으로 종사하고 느낀점은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한 가흥1동 시민운동장 사전투표장에는 가흥1동 공무원인 윤지윤관리관과 박현준사무원이 
매의 눈으로 살피는 덕분에 민간사무원 모두 정말 쉴틈없이 선거인을 대하고 안내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윤지윤관리관의 빈틈없는 업무에 함께 일하는 모든 종사원이 이틀간 
5,000명에 가까운 선거인을 상대하면서 무리없이 완벽한 선거를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본 선거 당일 
나효순관리관님과 권기영사무원님 또한 한치의 소흘함도 없이 6시까지 모든일정 마무리 하고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하여 7시 30분까지 추가투표를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거인이 좀더 편리하고 안전 신속하게 투표에 임하도록하고  종사하는 사무원의 편의를 위해서도 필요한 모든것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주고 관리해 주시던 김보현사무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영주시의 투표소처럼 완전한 관리에 의한 투표소만 있었다면 
부정투표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