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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 등록일2022-10-05
  • 작성자 권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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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영주시청에서 운영하는 택시관광 신청해서 잘 다녀 왔습니다.
부석사와 무섬마을 등 짧지만 인상에 남는 여행 이었습니다.
택시기사 오영대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시어 영주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부석사 관광후 무섬마을로 가던중 영주부석골 무공해청과 라는 곳에 들러
사과 시식과 사과 한상자를 주문하고 택배신청 하였습니다.
오늘 30일 집에 도착하니 사과 상자가 와있어 개봉해 보니 어제 주문한 사과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집사람과 같이보고 골드사과라는 씨알굵은 사과 크기였는데 도착한 사과는 씨알작은 사과 였습니다.
전화통화에 사장님께선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셨지만,
분명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렇게 장사 하시어 얼마나 많은 이문을 남기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영주에 대한 깊은 인상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기사님께서 영주가 너무 살기 좋은 곳 이라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주에 와서 살라고 까지 하시며 영주에 대한 애정을 뜸뿍 보여 주셨는데,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영주사과축제니 많은 축제에 관광객들이 영주를 찾을텐데 작으나마 저와 같은 일을 겪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영주시청의 무한한 발전과 오영대기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하성우 ( 054-639-6263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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