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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버스 운영, 서비스, 관리 저질입니다
  • 등록일2023-04-06
  • 작성자 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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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오후4시15분경 기독교병원 앞에서 3번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을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네이버지도를 찾아보니 3번버스는 소백산약국에서 타라고 나와 있길래 소백산 약국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3번 버스가 왔고 혹시나 해서 손을 들었는데 버스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영주여객에 전화했더니 버스는 버스정류장에 파란선으로 '버스전용'이라고 표시된 구간안에서만 탑승이 된다고 합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니 버스정류장처럼 표시된 게 보였고  '버스전용'이라고 표시된 파란선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cctv로 보고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기독교병원 앞 버스정류장은 소백산 약국이 맞는데 소백산 약국에서 손을 들고 기다린 시민을 태우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 버스를 고발합니다
정류장이라고 세운 막대기 같은것 잘 보이지도 않았고 내가 서 있었던 곳과 불과 몇 미터 떨어져 있었는지 정확한 측량도 해주세요
영주버스를 항상 이용하면서 살지만 영주버스는 무슨 자동차 경주하듯이 쌩-하고 고속으로 정류장을 지나가버려서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못탄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버스는 정류장마다 손님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류장 가까이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부실하고 태만하게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그것을 관리하는 영주여객, 세금으로 지원해주며 관리하는 영주시청 다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2번 버스는 노선을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지난번엔 손을 안들었다고 학생에게 소리지르는 기사도 있었고 요금은 큰 버스와 같으면서 서비스는 저질입니다.
마을버스같은 2번 버스는 왜 큰 버스와 요금이 같으며 노선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버스요금은 대도시보다 100원 비싸면서 서비스는 저질인 버스 이대로 타고 다니기 싫지만 탈 수 밖에 없어 개선될 때까지 요구할 것이며 안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페이지 담당자건설과 박소향 ( 054-639-6657 ) 페이지 수정일 : 2023-08-11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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