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영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1남1녀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23.4.8. 11시10분쯤...
딸아이가  갑자기  문수에서 화장실이 급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 면사무소엔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급하게 면사무소에 찾아가서 급한 볼일을 마무리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당직 근무 중이신것 같은 주무관님께서 아이들 간식도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인사도 해주시더라고요..^^
첫째아이가 그모습을 보고 삼촌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이야기를 했답니다^^
정말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 관심일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관심 덕분에 주말 내내 아이와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함을 못봐서 잘모르겠으나.. 정말  이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