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자전거 공원내 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이 불친절 하고 싸가지가 없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글 올리기 까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못살게 합니다.
자전거 빌려타고 앞에는 여자가 타든,뒤에 남자가 타든 관습, 방향을 어느 방향을 타든 마이크로 큰소리로 관습,아이들 본인 자전거를 갖고 타는데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관습,조금만 맘에 안들면 경찰불러 혼낸다고 아이들한테 겁주고,삿대질 하고,자전거 내려 큰소리치면서 사무실로 들어와하며
너네 부모 전화번호 빨리 불러라고 협박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맘에 안들면 사진까지 찍어서 기억하겠다고 협박하니 무슨 이런 몹쓸 인간이 있단 말입니까......
자전거 타다 다치면 자기네들한테 치료비를 달라고 하나?
뭣 때문에 관습하고 잔소리 하고 아이들을 못살게 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제 자전거공원에는 전에 만큼 아이들이 없습니다
텅 빈 자전거공원에 사람들이 없어야 편한지 그렇게 밖엔 생각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공부로 지친 아이들이 자전거 타면서 스트레스 풀고 하는데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하니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물며 아이들이 그 사람들 보기 싫어서 자전거 공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관계자 분들께 해결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청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