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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립화장장에 관하여
  • 등록일2022-04-16
  • 작성자 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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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주시립화장장(이하 화장장)을 이용 하고나서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영주가 고향이고 노모가 계신곳이라 자주 귀향을 하는데 작년에 친척분이 돌아 가셔서 
화장장을 가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읍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제가 초.중학교 다닐때 건립된 시설이 지금까지 그대로 인것 같은데 정확한 것을 저로서는 알수가 없습니다만,건립된 당시와 지금은 장묘문화가 판이하게 틀린데 매장문화가
대다수이던 그때 시설을 지금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것은 그 어떤 설명이라도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것 입니다.
그 설명이라는 것이 녹음기 재생 하듯이, 앵무새 반복 하듯이 어떠한 말을 할지는 굳이 듣지 않아도
누구나 익히 알수 있을것 입니다.
지자체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 인가요?
시민들은 녹음기와 앵무새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일을 조정하고 협의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것이 공무원의 역활이 아닌가요?
요즈음 문상을 가보면 매장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거의 대부분이 화장인데 어찌 저리도 열악한
시설을 이용 하라고 하는지 그저 어안이 벙벙한 뿐입니다.
비단 코로나로 인한것이 아니라 향후 점점더 수요은 늘어날 것을 뻔한 일인데 어떻게 똑같은 소리만
반복 하면서 개선을 하지 않는지요.
더구나 영주와 봉화가 공동으로 이용을 한다고 하니 더더욱 시급히 해결해야될 사안이 아닌가 합니다,
영주에 거주하시는 어떤분이 현대화된 추모시설을 건립하고자 서명운동을 한다고 얼핏 들은것 같은데
참으로 시급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 했다고 생각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안이 하루빨리 개선 되기를 희망 하면서 촉구 합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하성우 ( 054-639-6263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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