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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소수서원, 선비촌 너무 화가 납니다

  • 등록일2026-07-07
  • 작성자 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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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온 지인의 관광객 2명이 한국의 문화유산과 뿌리에 관심이 많아 영주의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7월 6일 2사람은 소수서원 어렵게 찾아갔으나 입장을 거절당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오늘 그 사연을 듣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두사람은 오후 3시  매표소에 도착하여 입장표를 사기위해 visa 카드를 제시하였으나 카드결재가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시골 마을 마켓에서도 결제에 문제가 없는 카드인데 선비촌 매표소는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현금을 제시하였더니 현금은 안 받는다며 입장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은 매표소에서 다른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하고 표를 살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쫓겨나듯이 되돌아 와야만 했습니다.
다음날 그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 안되어 제가 직접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담당자의 해명은 소수서원의 매표소는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소수서원, 다른 하나는 선비촌이 있는데 이곳 선비촌쪽 매표소는 영주시에서 관할하지 않기 때문에 매표 시스템이 달라 현금을 받지않는다 였습니다. 그렇다면 소수서원 쪽의 매표소가 현금사용이 가능하다면 돌려 보낼것이 아니라 다른 매표소를 안내해 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항의하니 신입이라 그러니 교육을 잘 시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신입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이원화 운영의 문제점을 방치하고 있는 영주시가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표소에 약간의 영어가능자 배치는 무리인가요?
페이지 담당부서관광진흥과 ( 054-639-6606 ) 페이지 수정일 : 2024-07-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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