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행을 준비하면서
조용한 여행지로 영주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엄마모시고 뚜벅이 여행이 쉽지 않을꺼같아 이런저런 방법을 살피다
시에서 주는 혜택이 있다해서 택시투어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낯선여행지 초행길인데 제 욕심에 짧은시간 이용하며 이곳 저곳..
일정에 집어넣었다보니 다소 무리한 일정이였을꺼같은데
어떤 불편함없이 너무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엄마랑 영주여행이 추억도 많이 남을꺼같고 오래 기억될꺼같습니다.
운전도 안전하게 너무 잘해주시고 여행일정 편의도 다 봐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얘기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너무 저렴하게 이용해서 제가 더 죄송하드라구요.
혹..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기사님과 함께하고 싶고 또 많은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영주택시투어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무섬마을,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 너무 예쁘고 조용히 즐길수 있는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