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로 길을 이용해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번 지나다녀 봤는데 주민의 편의를 위해 만든 공중화장실 위생이 볼때마다 너무 열악한것 같네요.
공중화장실이 무상으로 서비스 되는것인지 아니면 주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것인지 의문이네요. 무상이더라도 운영 안하는것보다 못하지 않나요. 청소하는 분이 계시는것같은데 오늘도 아침일찍 운동중 청소 하시길래 이용하려 들렀더니 장애인변기를 포함한 여자화장실 세군데모두 물만 뿌리고 휴지통만 비운것 같더군요. 심지서 손씻는 세면대는 이용 할수가 없네요. 외지 사람들이 지나다니다 이용할시 영주시 이미지가 실로 걱정되네요. 주변 노숙자들도 관리해주셔야 할거같네요. 술에 만취하신분들이 노상방뇨와 고성을 만드시니 보라고 만든 길인지 이용하라고 만든 길인지 직접 나와서 보시긴 했는지요. 하망동에서 관리가 안되면 영주시청을 민원을 제기해야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건지요.
실질적으로 보고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