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휴천2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이태희 동장님의 활동에 항상 감사를 표합니다.
휴천2동 사고다발, 위험지역이 있어서 긴급 건의드리니, 영주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 부탁드립니다.
저 항상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돈보다는 생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동장님도 같은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저희 동네 골목이 갑자기 작아져서 차량이 통과 못하는 길인데
심야시간 음주의심 차량들이 골목 끝까지 진입하여 주택, 오토바이, 차량 등을 파손하는 경우가 1년에 3~4회 정도 있습니다. 다 뺑소니 사고입니다.
자동차가 주택 사이에 끼이는 경우도 있으며, 차량이 통과 안되기 때문에 후진으로 다시 나오면서 주택 벽, 대문, 오토바이, 차량 등을 파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7년의 경우 5월 초 타 지역 렌터카 차량이 골목으로 진입 후 차량이 못 나가자
다시 후진으로 나가면서 오토바이, 주택, 자동차 여려대 등을 파손하였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굉음에 놀라서 나왔으나, 렌터카 차량은 계속 전진 후진을 반복하며 주택과 차량에 부딪치며, 파손하고 주민들이 내리라고, 말리고 하여도 내리지 않고 계속 전진 후진을 하며 주행하며, 주민들이 부상당할 뻔 한적도 있으며,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순식간에 도망쳐서 잡지를 못하였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경찰서에 사건 관련해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을 얘기하고 하니, 경찰 쪽에서도 렌트 카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음주의심은 되나 시간이 며칠 지나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다행히 시간이 걸렸지만 피해 주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최근 6월 중반경 이 같은 일이 새벽시간 때 또 일어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차량이 파손되어 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다행이 경찰의 신속한 처리와 동네 주민의 도움으로 보상을 받을 수는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자주 사고가 발생하다 보니 더 큰 사고가 나기 전에 건의를 드립니다.
매년 사고 다발 지역입니다. 동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CCTV 설치 및 안전봉 설치 안전조치를 취해주시기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영주를 사랑하는 시민 손봉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