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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

    관광개발단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 전시기간 2025.12.1.(월) ~ 2026.2.22.(일)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본관 1층 홀 출입구 앞 전시장 전시내용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을 주제로,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이산원규(伊山院規) -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권41", " 소수서원 임사록(紹修書院 任事錄) 3", "소수서원 원록등본(紹修書院 院錄謄本)", "입원록(入院錄) 제1", "심원록(尋院錄)(1721~1724)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원을 기준으로 할 때 조선시대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서원에 출입이 가능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출입이 금지된 사람이다. 여기서 출입이란 서원의 출입문 안,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재(東齋)·서재(西齋)와 강당(講堂), 사당(祠堂) 등에 오르거나 참배(參拜)가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 출입이 가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양반 유생이고, 출입이 금지된 사람은 여성과 비(非)양반이다. 비양반은 중인(中人)·서류(庶類)로 지칭되거나, 평민·천민의 농민이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가 되면 중서층(中庶層)들의 성장과 이 시기 중앙정부의 서얼허통(庶蘖許通) 조치의 분위기 속에서 점차 이들도 전통적인 양반 사족(士族)들만의 안(案)인 『입원록(入院錄)』 · 『원임록(院任錄)』에의 등재를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영남지방 서원들은 『입원록』 첫 장에 '중인·서얼은 비록 대·소과라도 함부로 쓰는 것을 허락하지 말라.(中人庶蘖 雖大小科 勿許濫書)'라 하여 강경하게 대처하였다. 여기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이 '중서는 허락하지 말라.(中庶勿許)' 조처가 퇴계가 제정한 규약에서 이미 확인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영남지방 서원에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었다.

  •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遊山)

    관광개발단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遊山)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遊山) 전시기간 2025.9.1.(월) ~ 2025.11.23.(일)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본관 1층 홀 출입구 앞 전시장 전시내용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遊山)"을 주제로,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유소백산록(遊小白山錄) -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권41", " 소백유산록(小白遊山錄) - 소수서원강소잡록(紹修書院講所雜錄)", "유소백기(遊小白記) - 강운(姜橒), 송서집(松西集) 권7" 등 소백산 유산록과, "황용한(黃龍漢), 정와집(貞窩集)" 등 관련 고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유산은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는 데 머무르지 않았다. 사대부들은 유산으로 풍류를 즐기며 은일자(隱逸者)적 삶을 체험하고, 성리학에서의 구도(求道)를 위한 방편으로 유산을 행했다. 소수서원은 활발한 강학(講學)이 전개된 서원으로서 19세기에는 영남학파의 호학(湖學) 계열 인사들이 이를 주도했다.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은 이 같은 연장선에서, 당시 원장 강운(姜橒)이 문회(文會)를 연 날짜와 퇴계가 소백산을 올랐던 날짜가 같다는 점을 명분 삼아 유산을 개최했다. 소수서원에서 시작된 9일간의 유산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졌다. 하나는 초암사 ‧ 국망봉 ‧ 석륜암 ‧ 희방폭포 ‧ 비로사 등 소백산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자신들의 학문적 연원인 퇴계를 소환하며 형상화한 순수한 유산 활동이다. 다른 하나는 다른 유산과 대별되는 희방사에서 3일간 동숙하며 함께 유고(遺稿)를 강독한 일이다.

  • 소수서원 거재(居齋), 강회(講會), 통독(通讀)

    관광개발단

    소수서원 거재(居齋), 강회(講會), 통독(通讀)  

    소수서원 거재(居齋), 강회(講會), 통독(通讀) 전시기간 2025.5.31.(토) ~ 2025.8.24.(일)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본관 1층 홀 출입구 앞 전시장 전시내용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소수서원 거재, 강회, 통독”을 주제로,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거재록(居齋錄)”, “거재잡록(居齋雜錄)”, “운원재록(雲院齋錄)” 등 거재 관련 고문서와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 등 통독(혹은 강회) 관련 고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거재’란 ‘서재에 머물며 공부하는 것’을 뜻하는 보통 명사로 쓰이지만, 소수서원에서는 일반적인 용례가 아닌, ‘거접(居接)’과 함께 강학(講學)의 특정한 형태와 방식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거접에서는 ‘과거 대비’라는 목적하에 과거시험 과목의 하나인 제술(製述)을 내용으로 한 답안 작성 훈련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반면, 거재에서는 ‘도학(道學)의 탐구와 실천’을 목표하여 개별 독서 및 일종의 집단 세미나에 해당하는 강회, 통독이 병행되었으며, 심경, 근사록, 주사서절요 등 도체(道體)를 밝히고 마음을 다스리는 유학의 실천적 공부법을 제시한 교재를 주 대상으로 하였다.

  • 소수서원 파격(罷格) 논쟁

    관광개발단

    소수서원 파격(罷格) 논쟁  

    소수서원 파격(罷格) 논쟁 전시기간 2025.3.1.(토) ~ 2025.5.25.(일)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본관 1층 홀 출입구 앞 전시장 전시내용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소수서원 파격(罷格) 논쟁”을 주제로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창석집(蒼石集)”을 소개하고자 한다. 17세기 초 풍기군수를 역임한 이준(李埈)은 과거 입격자(入格者) 중심의 입원(入院) 규정은 개정되어야 한다는 파격론(罷格論)을 처음으로 제기하였는데, 그의 문집 “창석집” ‘유백운동원장문(諭白雲洞院長文)’에 파격의 근거가 상세히 제시되어 있다.

  • 화양연화_꽃처럼 아름다운 시절

    관광개발단

    화양연화_꽃처럼 아름다운 시절  

    화양연화_꽃처럼 아름다운 시절 전시기간 2024.5.4.(토) ~ 2025.1.31.(금)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별관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소수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 <화양연화_꽃처럼 아름다운 시절>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혼인하여 아이가 태어나고, 또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물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관람객들이 “꽃처럼 아름다운 시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부 “혼인, 새로운 인연을 맺다”에서는 혼례에 관한 이야기를, 2부 “성장, 어른이 되다”는 새 생명인 아이가 태어나고, 또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음을 알리는 관례까지의 이야기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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