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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박물관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 유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 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이다. 또 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 ·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게 될 것이다.
#소수서원 문성공묘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문성공묘는 소수서원의 경내에 있는 제향기능의 사당으로 안향을 주향(主享)으로 문정공(文貞公) 안축·문경공(文敬公) 안보·문민공(文敏公) 주세붕(周世鵬)의 위패를 함께 봉안하고 있다.

규모는 정면3칸, 측면3칸의 맞배집으로 장대석으로 마무리한 낮은 기단위에 둥글게 다듬은 주좌(柱座)를 놓고 배흘림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기둥머리에 주두를 놓고 첨자를 내어 그 위에 소로가 주심도리의 장혀를 받치고 보 방향으로는 쇠혀(牛舌)를 내고 안쪽으로는 보아지 모양을 하여 툇간의 보를 받치는 초익공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구는 오량으로서 대들보를 전면 고주(高柱)와 후면 평주 위에 걸고 첨자로 짜인 동자기둥을 놓아 종보를 받치고 이 위에 판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맞배지붕의 양측 박공에는 풍판을 달았다. 건물의 좌측과 뒤편에 장대석으로 축대를 쌓았으며, 사방 돌담을 두르고, 정면에 외단문을 설치하고 우측에 협문을 두었다. 매년 3월, 9월 초정일(初丁日)날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주세붕이 직접 쓴 제향의식과 절차를 기록한 홀기문서(笏記文書)가 전하고 있다.

#인삼박물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378
天地人 : 하늘의 기운이 땅을 생하고 땅은 하늘의 기운을 받아 만물을 생하는 밭이 되었다. 이 밭에서 사람은 인삼을 생하게 하였고 인간은 하늘과 땅의 이치로써 만물을 다스리는 힘을 얻었다. 소개 박물관 안내 소개 인삼박물관은 “시간을 이어온 생명의 숨결”을 전시주제로 하여 인삼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인삼의 역사와 인삼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인삼을 통해 건강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인삼 전문 박물관입니다.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
천지인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전통사상의 정신문화 체험 전시주제 땅과 하늘의 이치를 이해하여 인간은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선인들의 사상을 느끼다.
#만죽재고택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10
만죽재 고택은 병자호란 후 출사를 단념하고 충절과 은둔군자의 선비정신으로 처음 무섬마을에 들어와 거주한 박수(朴檖)가 조선 현종 7년(1666)에 지은 무섬마을 입향 시조의 종택으로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당호를 섬계당(剡溪堂)이라고 하였으나 6대손에 이르러 섬계초당(剡溪草堂)이라고 하였으며, 8대손인 박승훈이 집을 중수하면서 당호를 만죽재로 하였다. 만죽재는 평면이 ‘ㅁ’자 모양인 기와지붕 집으로, 중앙에 안마당, 앞쪽에 ‘ㅡ’자 모양의 사랑채, 뒤쪽에 ‘ㄷ’자 모양의 안채가 있다. ‘ㅁ’자 모양 집은 남녀를 구분하는 유교의 생활 원리를 반영한 구조이고, 개방적인 공간인 사랑채는 남성, 폐쇄적인 공간인 안채는 여성이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사랑채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방, 대청,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중문이 있다. 마을의 다른 고택과 달리 중문 왼쪽에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인 사랑채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안채에는 오른쪽부터 안주인이 사용하는 안방, 대청, 바깥주인이 거처하는 상방이 있다. 안방과 상방 앞에는 부엌, 외양간, 출입문인 문간, 물건을 넣어 두는 고방 등이 있다. 12대 주손 박천세가 복원한 본채 뒤에 있는 별채는 후학을 가르치는 서당의 역할을 하였다. 만죽재 고택은 처음 만들었을 때의 평면 구조를 잘 유지하고 있어서 조선 시대 후기 경북지역 사대부 가옥의 구조를 잘 보여 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부석사 조사당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북지리 151)

부석사 조사당은 무량수전 뒷산에 있는 건물로 이 절을 지은 의상조사의 진영을 안치하고 있다. 건물의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신종 4년(1201)에 단청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건립된 것이 확실하다.

그 후 고려 공민왕때의 병화로 소실된 것을 우왕 3년(1377)에 원응국사가 재건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조선 성종 21년(1572)에 경연한 기록이 있어 이 건물의 변천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건물은 낮은 장대석 기단위에 있는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으로 헛첨자가 있는 주심포계의 건물이다. 창호는 전면 중앙에 출입문이 있고 그 좌우에 광창이 있다.

지붕은 전면이 겹처마이고 후면은 홑처마이며, 맞배지붕에 골기와를 이었다. 건물 내부의 입구 좌우에 보살상, 사천왕상 등 고려말에 그려진 벽화가 있었는데 1918년에 벽을 떼어서 보장각내 유리장에 보존하고 있다.

#부석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뜬돌" 곧 부석이다.
사찰의 이름이 유래된 뜬돌. 지금도 불전뒤 바위와 그것을 덮고 있는 큰 바위 사이에 끈을 넣어 보면 넘나드는 것으로 돌이 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는 애잔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온다.

의상대사는 중국에서 불법을 공부할 때 잠시 머물렀던 신도의 집에서 선묘낭자와 만난다. 그후 선묘낭자는 의상대사에게만 온 마음을 바치지만, 출가한 승려를 향한 사랑은 애초부터 속세의 관념대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선묘낭자는 귀국길에 오른 의상과 이별하지 않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져 용이 되어 의상을 따라 신라로 온다. 그후에도 용이 된 선묘낭자는 그를 보호하고 도와 준다.

부석사를 창건할 때도 절터에 이미 자리를 잡은 도적떼를 물리치기 위해 큰 바위를 세차례나 하늘에 띄우는 이적을 행한다. 바로 이 전설을 간직한 뜬돌을'부석'이라고 부른다.

#소백산 국립공원
경북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114
소백산 소개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는데,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영남지방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위에 솟아 경상도·강원도·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예천·단양·영월 네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靈氣)어린 성산(聖山)이며,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굽이의 죽령(竹嶺)은 영남의 3대 관문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봉인 비로봉(毘盧峰)(1,439m)에는 천연기념물인 주목(朱木)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가 어지러울 때 이 고장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다는 국망봉(國望峰)(1,421m)과, 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蓮花峰)(1,394m), 그 옛날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솔봉(1,315m) 등많은 산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으며, 소백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喜方寺)와 비로사(毘盧寺)가 있고, 희방사 입구에는 영남 제일의 희방폭포(28m)가 년중 시원한 물줄기로 피서객들을 즐겁게 맞고 있습니다. 특히, 해마다 5월이면 철쭉꽃의 장관과 상수리나무 숲 터널은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년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혀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워져 오고 있습니다. 등산코스 코스/소요시간 코스안내 제1코스(4시간 30분, 11.5km) 죽령검문소 → 2km → 희방사 → 2.5km → 연화봉 → 7km → 죽령휴게소 제2코스(5시간, 14km) 풍기삼가리 → 2km → 비로사 → 3.5km → 비로봉 → 4km → 연화봉 → 2.5km → 희방사 → 2km → 희방탐방지원센터 제3코스(5시간 30분, 14km) 순흥초암사 → 5km → 국망봉 → 3.5km → 비로봉 → 3.5km → 비로사 → 2km → 풍기삼가리 소백산과 우리지역의 문화재 우리 영주의 많은 문화재의 중요한 특징중 하나가 소백산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주를 병풍처럼 둘러싼 소백산 주봉들의 이름에서도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의 불교적 색채를쉽게 발견할 수 있듯이 영주 지역의 문화재는 대부분 소백산 자락에 묻혀 있습니다. 불교문화재가 소백산 자락과의 조화를 이루며 골골이 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유교문화재 역시 소백산 자락을 배경으로 양지바르게 앉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적, 천연기념물까지도 소백산 자락을 비켜선 것이 별로 없음을 보면, 우리 지역의 문화재와 소백산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하나의 큰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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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8년 등재되어 역사유적으로서의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부석사는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앙과 수행활동으로 한국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 보물 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자료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사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