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입니다. 그래서 산자락마다 선조들의 오랜 문화가 숨을 쉽니다. 불국정토 (佛國淨土)의 꿈과 대동사회 (大同社會)의 이상 (理想)을 이야기합니다. 소백산자락길에서의 옛이야기는 선조들과의 만남이고, 미래와의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