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리 웃동네, 금계저수지 조성으로 마을은 물아래 잠기고 금계호 끝자락에 있어 수몰을 면한 땅, 금계천을 따라 4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이곳, 주변 사람들의 물놀이로 터로 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