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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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서부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2011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길로, 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다. 그래서 산자락마다 선조들의 오랜 문화가 숨을 쉰다.
소백산자락길은 열 두자락이다. 400리 길에는 자락마다 우리나라를 이끈 성현이나 이름 없는 촌부나 아낙의 흔적이 있다. 그 삶속의 인물들은 모두 큰 산을 자랑하고 섬길 줄 안다. 소백산자락길은 자락(自樂)하는 길이다. 깊은 골 따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