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첫주 일요일에 반값 관광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반신반의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
촉박하게 신청했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로이쿠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첫 방문, 두번째 방문 등 중년여성 3인의 각기 다른 감상과 수다에도
노련한 운전과 상세한 설명으로 전문가 포스 짱짱 김창재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약속시간 전에 미리 오셔서 영주역 픽업시에도 대기시간 줄여주신것도 감동.
잘 알려진 무섬마을 외에도
자가운전 했으면 헤매고 지나쳤을 숨겨진 비경 금선정이나 영주댐도 좋았고요.
영주사랑 토박이 기사님 영주철도 역사 설명도 흥미로웠습니다
추천해주신 대로, 가을에 인원 추가해서 다시 방문하면 7시간 신청할 작정입니다.
효율적인 동선, 합리적인 가격, 전문 드라이버와 가이드~
영주 반값관광택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꾸벅
사진은 희방폭포, 영주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