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22일 오전 11시경 자전거를 타고 무섬마을에 들렀습니다
마을에 도착 할 때 쯤 풍물소리가 들려 찾아갔어요
행진 같은것을 하고있있어서 따라 가고 있었어요
근데 왠 아저씨들이 행진을 방해했어요 마을사람같던데
마을에서 하는 행사면 마을 사람이 욕하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전통혼례장에 도착했는데 거기 까지 따라 와서 욕했어요
그때 분위기가 행사장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무서웠어요
시청에서 주관하는건 모르겠고 난 시끄럽다 하면서 공연자들에게 욕했어요 진짜 싸움나는 줄 알았어요!!
관광객들에게도 욕설을하는데 영주시민으로써 부끄러웠어요
영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