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11.5. 동안 영주 여행을 기차여행으로 기획하고 영주시 홈피에서 많은 것을 접하던 중 시티택시와 시티투어가 있음을 알고 알아보다 언니들을 고려해 시티투어를 선택하였고,
책자도 미리 신청해 잘 받았습니다.
3일 일요일 시티투어를 갔다. 영주문화 연구회 송준태님의 안내로 몰랐던 것을 많이 알아 참 신났다. 마지막 치유의 숲도 너무 좋았다.
4일은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탔다. 분천역의 산타 마을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 좋았고 양원역사 이야기도 좋았다.
5일은 무섬마을을 방문했다. 영주역에서 전날 저녁 택시 기사님께 가는 방법을 여쭈었더니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역시 5일 탄 택시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덕분에 영주에 대한 추억이 날씨와 경치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