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떠오르는 영주 !
설레는 발걸음으로 기찻길에 올라 도착한 영주는 빨갛고 노란 단풍잎으로 물들어 단번에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이쿠와 영주시를 통한 택시투어는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영주여행은 처음이기에 기사님께 여행 코스를 맡기기로 했는데 너무나 친절하시고 많은 정보들은 알려주시고 맛집 또한 알려주셔서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부석사와 선비촌마을 마지막 무섬마을까지 사진으론 다 담지못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였습니다!
형형색색 물감으로 물들었던 영주여행은 당분간 제 마음속에 간직하며 그리울때마다 사진첩을 꺼내보며 행복했던 마음을 다시느껴볼거 같습니다!
영주시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친절하셨고 행복한 기억만 가진 여행으로 남아 다음번 가족여행도 영주로 꼭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