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9일 택시관광을 이용해 영주여행을 다녀온 4인 일행중 1명 입니다.
지자체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유쾌하고, 편하게 여행을 마치게 되어 일행을 대신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역앞에 대기중인 택시를타고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영주댐 순서로 관광을 다녔고,
가는 곳마다 영주분들의 따듯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부석사 입구 종점식당 사장님의 유쾌한 응대와, 친절한 미소에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소수서원 과, 선비촌 은 다시 한번 가 보아야 할 거 같아요
아무리 찾아도 敬 자 바위를 못 찾았지 뭡니까~ ㅎㅎ
서울 와서 보니 사진에 떡하니 있어서 한참 웃었답니다.
영주댐 광활한 풍경에
목요일이라 인적이 거의 없어 마음이 다 정화가 된거 같았습니다.여기도 한번더 가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축협으로 한우먹방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영주는 사과,한우,콩,도라지 등이 유명하다고 ! 아 생강도~
인스타에서 공부를 하고 갔었는데, 세상에나 한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우를 먹으로 갔는데
김치는 왤케 또 맜나든지요~~
직접 담근 김치라고 자랑을 하시던데, 인정합니다~
서빙하시는 여사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영주 분들이 그렇게 애교가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두통이 있어 개인이 가지고 계시던 상비약을 신세 졌는데, 그분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 택시 말고, 콜 택시 번호 알려주신 신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눈만 마주쳐도 흉기나 주먹이 나오는 곳에 살다가
영주에 다녀오니, 여기가 사람사는 곳이구나 싶네요~~
한줄평으로 마무리 하자면
영주에서 대접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지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