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습니다. 2017년 12월 소수중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읍내리 고분벽화 모형물에 오랫만에 들어가 보았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벽화고분이 많이 훼손되어 있었으며 쥐가 서식하는 듯 하였습니다. 아울러 1월 31일 대전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 보니 여전히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순흥고분은 우리고장의 자랑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영주시에서 전통 문화의 고장임을 알리는데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